생활경제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홀쭉했던 몸이 올 때는… 손주사랑 '푹풍 공감'

2015-08-10 09:55:03
[오민혜 인턴기자]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할머니 집 갈 때 그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할머니 집 갈 때 공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단한 두 컷의 만화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만화는 주인공이 할머니 집으로 갈 때와 돌아올 때의 모습이 담겨졌다.

할머니 집에 갈 때 공감 만화 주인공의 배는 홀쭉하지만 돌아올 때는 배가 터질 듯이 가득 차 있다. 예전에 올라온 것인데 추석을 맞이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 간다" "할머니 집 가면 항상 배불러" "할머니 사랑이 느껴 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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