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내장비만 줄이는 다섯가지 생활습관

전부경 기자
2009-09-18 13:29:27

식욕의 계절 가을이다. 더위가 가시면서 잃어버렸던 입맛이 되살아나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또한 가을에는 날씨가 서늘해진 탓에 여름보다 신진대사량이 줄고 지방축적이 많아진다.

또한 옷도 길어지고, 두꺼워져 노출이 덜해지면서 다이어트에 긴장이 풀려 살찌기는 더욱 쉬워진다. 특히나 여름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왔다면 넘치는 식욕에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키기에 알맞은 환경임으로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과도한 섭취량과 부족한 활동량으로 몸 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 축적되는 독소가 비만의 원인이다. 심하면 지방 유착에 셀룰라이트가 되고, 장기 내에 쌓이면 마른 사람도 심각하다는 내장비만까지 된다.

내장지방은 혈액에 쉽게 들어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유해 활성산소를 발생 시켜 체내 장기를 압박하는 해로운 지방이다. 또한 고혈당,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을 높이는 등 성인병의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내장비만 어떻게 줄일까? 14일동안(www.2week.co.kr)에서 제공하는 내장비만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진출처: 영화 '남주기 아까운 그녀' 스틸컷(위), 사진제공:14일동안(아래))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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