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여드름·뾰루지’ 부르는 습관?

김희정 기자
2014-06-06 19:41:50
현재 여드름으로 고민 중이라면?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도 여드름이 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습관이 문제인 경우가 많다.

적절하지 못한 습관은 여드름을 부른다. 여드름을 만드는 나쁜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잘못된 클렌징 습관

클렌징을 대충 하게 되면 얼굴에 화장품의 잔여물들이 남을 수 있다. 이는 모공을 막아 염증을 발생, 여드름을 만들게 된다.

과한 클렌징 역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모공을 막는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2~3중으로 세안을 하는 경우가 있다. 피부는 연약하여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살살 문질러 주고 한번을 하더라도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습관

자외선은 기미와 잡티뿐만 아니라, 여드름도 유발시킨다. 자외선의 노출 빈도수가 높아지면, 피부가 예민해지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습관

최근에는 치킨, 햄버거, 피자 등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인체에 열이 쌓이게 하여 여드름을 유발한다. (자료제공: 규림한의원)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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