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사진 bnt뉴스 DB] 최근 들어 부쩍 짧은 머리 스타들이 많이 보인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역전의 여왕’ 김남주는 ‘복고 다이애나 비’ 머리로 불리는 미니포셋 헤어를 선보였으며, MBC ‘즐거운 나의 집’의 김혜수 역시 짧은 단발머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심지어 단발머리보다 더 짧아진 스타일도 찾아볼 수 있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과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가인이 그 주인공이다. 두 스타 모두 ‘보브컷’이라는 미디움 길이의 커트 머리를 시도해 시크하면서도 보이시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렇듯 최근 가볍고 산뜻한 스타들의 짧은 헤어스타일이 유행인데…. 추운 겨울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들의 머리가 자꾸만 짧아지는 이유는 뭘까.
연예인들은 짧은 머리는 참으로 멋스럽다. ‘나도 한 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들지만 ‘내 얼굴에 어울릴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또한 목선이나 얼굴형에 따라 같은 옷을 입어도 맵시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쇼트 컷이 잘 어울리는 얼굴형은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의 ‘V라인 얼굴형’이 제격이다. 특히 얼굴 윤곽과 턱, 목선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드러운 턱 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다가 얼굴에 살이 너무 없으면 나이가 들어 보이므로 입체감 있는 얼굴형이면 제격이다.
반면 사각턱이나 주걱턱과 같이 턱 선이 발달된 얼굴은 상상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과도 같다. 이러한 이들은 얼굴의 기본 형태인 안면골격을 교정해 주는 안면윤곽수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V라인 사각턱수술’은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교정 및 개선해주는 수술로, 얼굴을 작고 동안의 이미지로 만들어줘 사각턱이 고민인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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