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여성은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살과의 전쟁을 치른다. 아침에 일어나면 퉁퉁 부은 얼굴을 가라앉히고 매 끼니마다 식사량을 조절한다. 길을 걷는 와중에도 다른 사람과 자신의 체형을 비교하며 살 빠지는데 효과가 좋다는 음식, 운동, 다이어트 방법에 촉각을 기울인다.
다이어트에 쏟은 노력에 비해 결과가 시원치 않다면 자신의 다이어트 상식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저녁 시간 생활 패턴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지닌다. 저녁 시간 관리만 잘해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가는 '저녁 시간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 아침 운동 '은메달' 저녁 운동은 '금메달'
아침 운동보다 오후 7시 이후에 하는 운동은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운동 효율을 극대화해 준다. 또 음식물로 섭취한 에너지는 당일 저녁에 소비하는데 이때 운동을 하면 체지방의 연소를 도울 수 있다. 단 과도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적당하다.
의식적인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수면 중에도 우리 몸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수면 중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전체 열량의 70~80%를 소모할 정도. 특히 수면 중에는 근육의 재생과 활동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져 몸에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숙면은 필수적이다.
▮ 단백질과 섬유질 위주의 식단이 안성맞춤
올바른 저녁 식습관은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낮에 섭취한 음식은 활동에 쓰이지만 잠들기 전 먹는 음식은 살로 가기 쉽다. 따라서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해조류나 채소는 당질이 적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최대의 적 '야식'
심야에 찾아오는 공복감과 식욕은 참기 힘든 유혹이다. 특히 야식은 폭식이나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이어트에 치명적. 공복감을 해소하고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공복감을 현명하게 극복해야 한다. 가능한 한 식욕을 참는 것이 바람직하며 불가피하게 야식을 먹을 때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섭취한 에너지가 그대로 몸에 축적되기 때문.
태전약품 건강쇼핑 ‘오엔케이(http:/www.onk2008.com/) 에서 판매 중인 '레드쿠키'는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영양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한 봉지에 190칼로리 정도로 열량이 낮아 몸매 관리 중인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원료인 치아시드는 식물 씨앗의 일종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섭취 시 포만감을 준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3, 각종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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