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미 예방법, 쾌청한 가을 하늘…외출 시 자외선 ‘비상’

2014-09-20 15:26:42

[라이프팀] 기미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쾌청한 가을 하늘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미 예방법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기미가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미 예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을 꼽았다. 햇빛이 강할 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기미는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운 피부질환으로 평소 멜라닌생성을 막음과 동시에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층을 보호하는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과일과 야채를 평소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기미 예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미 예방법,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군” “기미 예방법, 햇빛이 너무 따가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비타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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