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족저근막염 예방, 20대 여성 발병률↑…‘원인은?’

2014-11-02 18:01:35

[라이프팀] 족저근막염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쿠션이 적은 레인부츠를 즐겨 신는 여성들이 늘면서 40대 이상 여성들은 물론 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족저근막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로 발바닥의 굴곡양을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보행 시 중요 역할을 한다. 이때 족저근막에 생기는 염증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족저근막염 예방 위해서는 바닥이 딱딱한 신발이나 하이힐을 피해야 한다. 더불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 하체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족저근막염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족저근막염 예방, 젊은 여성도 발병률 높네” “족저근막염 예방, 병원 검사 해봐야지” “족저근막염 예방, 하이힐 덜 신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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