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누다 냅, 주부들의 건강한 잠을 위한 솔루션

2015-01-02 10:28:49

[서혜민 기자] 고등학생 아들 둘을 키우며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는 45세 주부 A씨. 꾸준한 운동으로 누구보다 강한 체력을 자랑했던 그는 얼마 전부터 미세한 허리 통증과 함께 자주 찾아오는 피로감을 호소했다. 가까운 병원을 찾은 그에게 의사가 던진 질문은 의외였다. 바로 ‘수면 자세’에 관한 질문이었던 것.

주부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하고 오전과 점심시간 사이에 잠깐 잠을 청하는 때가 많다. 오전 6시에 일어나 남편과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고 빨래, 청소 등의 집안일을 하다 보면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졸음이 몰려올 수밖에 없는 것.

이때 소파를 침대 삼아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서 새우잠을 청하는 주부들이 많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잠을 청한다면 1시간을 넘게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이것이 반복될 경우 허리에도 무리나 척추에도 무리가 가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커지기 마련이다. 이에 운동을 하거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은 일반적으로 당연한 일.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 잠깐 낮잠을 자더라도 ‘가누다 냅’과 같은 기능성베개를 사용해 건강한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

기능성베개로 유명한 티앤아이의 대표 제품 가누다 냅은 예전부터 사용되어 온 목침과 달리 인체공학적 측면을 고려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지압자극의 느낌을 주면서 우리 몸에서 가장 필요한 상부경추와 후두골을 자극해 우리 몸의 에너지를 빠른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고안한 것.

가누다 냅을 사용할 시 처음에는 찌릿한 느낌이 오지만 서서히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경막이 이완되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증상이다. 하루 30~40분 정도 가누다 냅을 사용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사진제공: 티앤아이 가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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