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능성베개 가누다로 지독한 불면증도 굿바이!

2015-01-09 11:13:55

[서혜민 기자] 긴긴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괴로운 일이다. 특히나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는 이들에게 불면증은 그야말로 한밤의 불청객. 불면증이 심한 경우 알코올의 힘을 빌려 잠을 청하기도 하지만 이는 내성이 강해 금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불면증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수면 치료를 비롯해 숙면을 도와주는 음식 섭취, 명상, 베개의 교체 등이 대표적이다. 얼마 전에는 ‘숙면을 도와주는 음식’이 공개돼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먼저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잠이 잘 온다. 이를 도와주는 음식은 바로 양파. 이와 더불어 신경 안정 물질인 세로토닌을 생성하고 숙면을 유도하는 트립토판이 함유된 바나나, 비타민 c와 비타민 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사과 등 여러 가지 과일이 리스트에 올랐다.


바나나와 같이 트립토판이 함유된 우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마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연근도 숙면을 돕는다. 하지만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이와 같은 음식을 챙겨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음식을 해 먹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베개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을 원하는 이들에게 베개의 선택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7시간 이상 직접 몸과 맞대고 있는 것이 바로 침구류이기 때문에 잘못된 침구류 선택이 불면증을 가져다줄 확률이 다분한 것.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의 70% 이상이 자신의 몸과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함으로서 숙면을 취하는 데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기능성베개의 사용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점이다.

기능성베개로 유명한 티앤아이 가누다는 두개천골요법을 접목시킨 기능성베개를 출시한 이후 침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건강과의 직결 여부를 생각하기 어려웠던 ‘베개’이기에 소비자들에게 기능성베개의 등장이 조금 낯설었다.

가누다는 바로 누웠을 때나 옆으로 누웠을 때 척추와 경추가 휘어지지 않게끔 머리를 지지해준다. 이에 허리 통증, 목통증, 일자목, 거북목 등을 케어할 수 있는 것. 이처럼 가누다 기능성베개를 통한 바른 자세가 전제되어야 만이 건강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사진제공: 티앤아이 가누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②] K코스메틱의 꿈, 차이나신화를 꿈꾸다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③] K-코스메틱, 향후 미래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④] K코스메틱의 신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⑤] 2014 K코스메틱 10대 키워드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⑥] 차이나뷰티 신화를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