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최종회 10% 돌파한 ‘냄새를 보는 소녀’ 속 공기청정기는 무엇?

2015-05-22 11:04:58
[라이프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최종회가 시청률 10%대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5월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9.6%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자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 히로인 남궁민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긴장시키며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남궁민이 맡은 권재희 역할이 주목받으면서 자연스레 노출된 그의 집 공기청정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발뮤다의 에어엔진으로 세련된 분위기의 디자인이 스타 셰프 권재희 집과 잘 어울렸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수애, 주지훈, 연정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가면’이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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