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새해결심,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2016-01-08 14:03:30

[이유리 기자] 2016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나씩 어떠한 목표를 세우며 한 해를 시작한다.

사람들의 새해다짐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다이어트, 운동, 금연 곧 건강과 관련된 것이지만 이러한 새해다짐은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야심차게 세운 새해목표가 작심삼일로 마감되는 이유는 너무 큰 목표를 잡았기 때문이다. 올해는 꼭 새해다짐을 이루고 싶다면 크게 걷기보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작은 걸음부터 시작해보자.

새해 당신의 건강을 위한 작은 걸음들을 소개한다.

운동의 첫걸음


새해 기념으로 헬스장 및 각종 운동 회원권에 등록한 이가 많을 터.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운동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다. 올바른 자세로 걷기는 심뇌혈관질환과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매일매일 일상적으로 걷는 행위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당장 실천해보자.

땅을 내딛을 때는 발뒤꿈치부터 내려놓고 발가락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걸음을 뗀다. 엉덩이 뒤쪽에 힘을 주고 보폭은 크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깨부터 손끝까지의 양팔을 걷는 속도에 맞춰 흔들어주면 전신 운동 효과가 있다.

식이요법의 첫걸음


다이어트를 위해 또는 건강을 위해 무작정 식이요법을 시작하기보다는 소식과 야식을 피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무리한 식이요법은 폭식의 지름길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야식은 만성 소화 장애를 유발한다.

소식과 야식과 함께 병행해야 하는 게 아침밥을 챙겨먹는 것이다. 알려진 것처럼 아침밥은 뇌의 활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점심저녁 과식을 방지해 비만 예방 효과가 있다.

기상 후 공복에 생수 한 잔을 마셔 체내 노폐물을 씻어내고 30분~1시간 이내에 아침 식사를 한다.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원 생성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 우유나 두유 등을 음용하기보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한 내몸에 효소 밸런스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나라엔텍 내몸에 효소 밸런스는 보리, 현미, 율무, 흑미 등의 곡물을 통 발효한 발효효소식품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효소와 다양한 영양소 섭취를 가능케 해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효과적이다.

바쁜 아침에 차려먹는 아침밥이 부담되는 이에게 제격이다. 아침에 한 포 물과 함께 섭취하거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간단한 건강식이 된다. 곡물로 만들어져 미숫가루와 비슷한 고소한 맛까지 챙길 수 있으니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나라엔텍,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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