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2016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나씩 어떠한 목표를 세우며 한 해를 시작한다.
사람들의 새해다짐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다이어트, 운동, 금연 곧 건강과 관련된 것이지만 이러한 새해다짐은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새해 당신의 건강을 위한 작은 걸음들을 소개한다.
▶ 운동의 첫걸음
새해 기념으로 헬스장 및 각종 운동 회원권에 등록한 이가 많을 터.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운동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다. 올바른 자세로 걷기는 심뇌혈관질환과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매일매일 일상적으로 걷는 행위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당장 실천해보자.
▶ 식이요법의 첫걸음
다이어트를 위해 또는 건강을 위해 무작정 식이요법을 시작하기보다는 소식과 야식을 피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무리한 식이요법은 폭식의 지름길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야식은 만성 소화 장애를 유발한다.
소식과 야식과 함께 병행해야 하는 게 아침밥을 챙겨먹는 것이다. 알려진 것처럼 아침밥은 뇌의 활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점심저녁 과식을 방지해 비만 예방 효과가 있다.
기상 후 공복에 생수 한 잔을 마셔 체내 노폐물을 씻어내고 30분~1시간 이내에 아침 식사를 한다.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원 생성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 우유나 두유 등을 음용하기보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나라엔텍 내몸에 효소 밸런스는 보리, 현미, 율무, 흑미 등의 곡물을 통 발효한 발효효소식품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효소와 다양한 영양소 섭취를 가능케 해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효과적이다.
바쁜 아침에 차려먹는 아침밥이 부담되는 이에게 제격이다. 아침에 한 포 물과 함께 섭취하거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간단한 건강식이 된다. 곡물로 만들어져 미숫가루와 비슷한 고소한 맛까지 챙길 수 있으니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나라엔텍,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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