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6 미스터인터내셔널 코리아’ 1등이자 과거 양궁 대표 선수로 알려진 정구영의 ‘바디아뜰리에’가 필라테스와 P.T를 동시에 즐기는 운동 공간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 정구영은 13년이라는 선수 생활 동안 척추측만증으로 고통 받았다. 선수의 길을 내려놓고 퍼스널트레이너의 길을 걷는 중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등 운동 지식을 위해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경험을 통해 본인의 측만증을 이겨낸 후, 같은 고통과 걱정을 가진 이들에게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또 역삼동에 위치한 ‘바디아뜰리에’는 철저한 보안과 집중적인 관리를 위하여 1:1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필라테스 외에도 퍼스널 트레이닝, 골프 컨디셔닝까지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펜트하우스에 강남의 전경을 바라보며 마음의 안정까지 얻을 수 있는 것 역시 장점. 오직 ‘나’만을 위한 운동 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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