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선수 조원희, 결혼 전 만삭인 아내와의 사진 공개

2012-01-10 14:07:13

[윤혜영 인턴기자] 축구선수 조원희가 연상의 아내 권나연과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결혼 전인 이들 부부는 '순서만 바뀌었을 뿐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기쁨을 스스럼없이 보여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원희가 소속된 광저우 헝다는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우승을 이루었으며 2012년 조원희와 재계약을 맺었다.

조원희-권나연 커플은 촬영 내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으며 예비 신부가 될 만삭의 아내에게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처음 공개되는 조원희의 예비 신부는 모델출신으로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연말경에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라고 전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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