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차두리, 동생 차세찌와 쌍둥이 인증샷 공개 '눈썹으로 구분 가능'

2012-02-29 21:11:57

[문하늘 기자] 축구선수 차두리(셀틱FC․스코틀랜드)가 동생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월29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리와 세찌, 비슷한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재된 사진 속 차두리와 차세찌 형제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앞뒤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원하게 밀어버린 머리카락과 짙은 눈썹, 동그란 두상이 쌍둥이처럼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쌍둥이 아니시죠? 제가 본 형제 중 가장 닮으셨어요", "세찌 씨 잘 생기셨네요", "순간 헷갈렸어요. 동생 분이 눈썹 좀 더 진하진 거 같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현재 스코틀랜드 축구팀 셀틱FC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으며 차세찌는 2011년 10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사진출처: 차두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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