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얼짱 골키퍼' 문소리 결혼 "5월의 신부됩니다" 깜짝 발표

2012-03-27 22:05:17

[민경자 기자] 축구선수 문소리(22, 골키퍼)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문소리는 3월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월의 신부가 됩니다. 참석해주셔서 축하해주고 축복해주세요"라고 깜짝 발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소리는 5월26일 오후 5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웨딩홀 1층 리셉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문소리는 2010 국제축구연맹 여자 U-20 월드컵 3위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주역으로 얼짱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사진출처: 문소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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