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겨울올림픽 개인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한 이정수는 발목부상을 당해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개인 종목에 나서지 못하게 된 것이다.
관계자는 또한 "검사를 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아마 올림픽 기간 동안 피로가 쌓였던 것 같다. 코치진이 대회 직전까지 지켜본 결과 출전시키지 않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수 대신 개인전에 나갈 선수로 곽윤기가 꼽혔다. 또한 5000m 계주 출전 여부는 향후 이정수의 상태를 점검한 뒤 결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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