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 다능한 아나운서 김성주, 신영철, 이기상과 그들의 주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마트하면서도 자상한 이미지로 각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들 세 아나운서들이 얼마 전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붕어빵처럼 자신들을 꼭 닮은 2세들과 함께 패션화보를 찍었다.
김성주 아나운서와 아들 김민국군, 신영철 아나운서와 아들 신한빈군, 이기상 아나운서와 딸 이지인양. 각 아나운서들과 그들의 자녀들은 자유롭게 이루어진 촬영에서도 각각의 가족 특성을 잘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레몬트리측은 “이번 촬영에서는 스마트하며 자신감 넘치는 각 아나운서들과 자녀들의 모습을 통해 전문직에서 자신감 넘치는 세 아나운서들의 아빠로서의 자상함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특히 “정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나운서들의 다양한 정장 스타일 코디법을 보여주면서도 ‘어번 캐주얼’ 이라는 트렌드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이번 화보 스타일링의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아나운서들과 그 2세들의 깜찍 발랄 패션 화보는 레몬트리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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