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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센터 인터내셔널, 패션 한류에 앞장

2010-04-01 15:33:13

모델센터 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이 중국 북경의 중국국제신 전람중심에서 열렸던 Preview in CHINA 2010의 한국의 대표 패션브랜드의 패션쇼의 연출 및 진행을 맡아 스텝 및 모델들과 함께 3월26에서 30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다녀왔다.

‘모델센터 인터내셔널’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7년간 프리뷰 인 상하이의 패션쇼를 연출 및 진행 해 온 중국 패션 비즈니스의 노하우를 토대로 이번 중국 북경에서 열렸던 ‘중국 국제 의류 액세서리 박람회’ 기간 동안 Preview in CHINA 2010에 한국의 대표브랜드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러한 패션 한류를 통해 한국 패션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도신우 회장은 이 기간 내에 China fashion week도 참관, 현지패션관계자 및 언론계 주요인사, 중국 유명 디자이너와의 미팅 등의 다양한 일정을 가졌다. China Fashion Week 2010 2011FW 참관은 패션 소비의 신흥강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2010-11 F/W 패션경향 및 중국대표디자이너의 패션쇼를 중점적으로 관람하였다.

또한, 오는 6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제5회 2010 Asia Super Model Contest 의 공동주관사 대표로서, 중국측 주관사와 개최장소 및 세부일정 등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하였다.

2009년 Asia Super Model Contest에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총 10개국에서 참가하였다. 본 대회는 위성을 통하여 전 세계로 생방송 되는 국제적 규모의 아시아 수퍼 모델 컨테스트로서, 국제상호 교류와 아시아 모델업계를 활성화 시키는 가장 성공적인 수퍼모델대회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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