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2014-02-05 10:19:40

[윤희나 기자] 스타들의 패션은 언제나 대중들의 관심을 얻는다. 그들이 방송 혹은 공식석상에서 연출한 스타일은 곧 이슈가 되고 유행이 된다.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와 스타일을 뽐내는 미시 스타도 마찬가지. 특히 이들의 패션은 젊은 미시들 사이에서 패션 바이블로 자리 잡고 있다. 결혼과 출산 후 패션에 대한 관심과 센스가 떨어진 미시들에게 그들의 트렌디한 패션은 좋은 스타일링 공부가 되는 것.

전지현, 전도연, 한혜진, 김윤진 등 결혼 후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미시 스타들의 룩을 모아봤다. 이들의 패션 속에서 미시들도 따라 입을 수 있는 리얼웨이룩 스타일링법을 알아보자.

■□ 유니크한 프린트 아이템


스타들이 공식석상에서 주목받기 위해 주로 연출하는 스타일링법은 프린트 아이템을 이용하는 것이다.

누구보다 돋보여야하는 자리인 만큼 심플한 디자인보다는 다채로운 프린트 아이템으로 활용, 유니크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 배우 전도연은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기하학적인 프린트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블랙앤화이트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프린트 원피스뿐만 아니라 프린트 레깅스 역시 미시들이 주로 연출하는 룩이다. 플라워 문양부터 스트라이프, 도트 등 다양한 패턴의 레깅스는 밋밋한 룩에 생기를 더해준다.

■□ 페미닌 레이스 원피스


요즘 가장 큰 이슈를 얻고 있는 배우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방영 전에 참석한 제작발표회에서도 화사한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눈부신 화이트 컬러에 전체가 레이스로 된 디자인으로 여신다운 미모를 발산한 것. 그녀의 패션은 미시들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하다.

화이트, 베이지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는 그 자체만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어 미시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레이스 소재는 은근히 살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매혹적인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

■□ 화려한 트렌드룩


화려함을 추구하는 스타들은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들의 룩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스타일링에 신경쓴다면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배우 김윤진은 얼마 전 영화 시사회에서 실버 스팽클 장식의 미니원피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블링블링한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코트를 어깨에 걸쳐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유지했다. 스팽클 원피스는 그 자체만으로 화려하기 때문에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하려면 투박한 아우터를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리시하다.

엄정화는 레오파드 아우터로 시크함을 나타냈다. 그녀처럼 레오파드룩을 세련되게 연출하면서 블랙 컬러와 믹스할 것. 레오파드 원피스 역시 블랙 재킷과 매치하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맘누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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