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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패션] “내가 제일 잘나가~” 신이 내린 몸매… 미란다 커

2014-11-06 12:02:23

[김민서 기자]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몸매로 전 세계 여성들의 로망이 된 미란다 커. 한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매끈한 바디라인을 뽐낸다.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출생인 그녀는 뉴 사우스 웨일스의 작은 도시 구네다에서 자란다. 이후 뛰어난 재능과 끼로 13살이 되던 해 매거진 모델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패션모델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사실 지역 언론들은 미란다 커의 우승에 대해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염려를 표하기도 했지만 패션, 뷰티 엔터테이먼트 산업계에서는 그녀의 우승에 긍정적인 반응을 표하기도 했다.


2007년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스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현재 그녀는 모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뷰티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신이 내린 몸매라 불리는 바디라인으로 많은 여성들이 그의 몸매 관리법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과 센스도 주목받고 있는데 완벽한 몸매를 더욱 완전하게 해주는 스타일링에 대해 한 번 알아보자.

First. 팬츠 스타일링 ☆


평범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패션도 미란다 커가 입으면 특별해진다. 175cm의 장신답게 그녀의 데님 패션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모습이다.

몸에 꼭 맞는 핏의 스키니 진을 입을 때는 상의로 베이직한 디자인의 티셔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어필했다. 슈즈 역시 운동화로 매치해 편안함과 내추럴함을 강조했다.

루즈한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은 밑단을 살짝 롤업하고 슈즈로 스틸레토 힐 또는 굽이 있는 부츠 등으로 여성스러움을 가미해 스타일링 한 것.

짧은 기장의 숏 팬츠에도 역시 무난한 상의로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

Second. 스커트&드레스 스타일링 ☆


섹시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바디라인을 뽐낼 수 있는 패션인 스커트와 드레스 스타일. 남다른 다리 길이로 환상적인 핏을 선보인다.

가슴골이 깊게 파여 섹시한 관능미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에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슈즈는 다리에 꼭 맞는 부츠 스타일로 믹스매치하는 센스를 보였다.

또는 레이스 티테일이 돋보이는 크롭탑 디자인의 원피스를 스타일링해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했다. 눈에 띄는 골드 네크리스가 패션에 완성을 더하기도 했다.

모노톤 색감의 의상 뿐만 아니라 화려한 원색 패션도 무리 없이 소화해 모델다운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는데 핑크, 옐로우, 블루 등의 돋보이는 의상으로 미란다 커 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선사했다. (사진출처: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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