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오디션 출신 YG 사단,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소녀가 만났다.
가수 이하이와 악동 뮤지션의 이수현의 특별한 만남 ‘하이 수현’ 독특한 보이스로 소문난 그들이 ‘나는 달라’로 대중 앞에 선 것.
■ ‘나는 달라’ M/V
‘나는 달라’에서 직접 연기를 펼친 이하이, 이수현, 그리고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된 바비까지. 삼각관계에 놓인 이하이와 이수현은 짝사랑하는 바비를 멀리서 훔쳐보고 따라다니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을 그려냈다.
뮤비 속 이하이와 이수현은 교복을 단정하면서도 앙증맞게 표현해 냈다. 더불어 귀여운 홈웨어까지 선보였다. 이하이는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를, 이수현은 베이비 핑크 컬러의 사랑스러운 티셔츠를 입고 여고생들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냈다.
■ 하이 수현 ‘사복패션’
공개 오디션 선발 후 점점 더 미모가 물오르고 있는 가수 이하이. 갸름해진 얼굴, 슬림해진 보디라인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까지 눈길을 끈다. SNS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사복패션은 귀여운 그의 신체조건을 잘 살려내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귀여운 프린트 티셔츠에 앙증맞은 블랙 플레어스커트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고 과감한 크롭트 톱과 데님 베스트, 데님 팬츠로 청청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악동 뮤지션 멤버 이수현 또한 한층 더 사랑스러워졌다. 롱 헤어로 변신한 그는 소녀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캐주얼하면서도 걸리시한 룩을 연출하는 모습이다.
■ ‘화보’ 속 하이 수현
이하이는 화보 속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소 과한 스모키와 난해한 의상의 화보에 이어 이하의의 콘셉트를 찾은 듯한 핑크 콘셉트의 소녀적인 모습으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하이 수현·이하이·악동 뮤지션 공식 페이스북, ‘나는 달라’ 뮤직 비디오 캡처, 매거진 보그걸,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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