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달콤한 소녀들’ 하이 수현

2014-11-21 17:06:49

[이세인 기자] 오디션 출신 YG 사단,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소녀가 만났다.

가수 이하이와 악동 뮤지션의 이수현의 특별한 만남 ‘하이 수현’ 독특한 보이스로 소문난 그들이 ‘나는 달라’로 대중 앞에 선 것.

공개 오디션 출신인 두 소녀들인 탓에 풋풋했던 모습부터 한껏 스타일리시해진 모습 또한 화제다. 몰라보게 예뻐진 두 소녀를 만나본다.

‘나는 달라’ M/V


‘나는 달라’에서 직접 연기를 펼친 이하이, 이수현, 그리고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된 바비까지. 삼각관계에 놓인 이하이와 이수현은 짝사랑하는 바비를 멀리서 훔쳐보고 따라다니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을 그려냈다.

뮤비 속 이하이와 이수현은 교복을 단정하면서도 앙증맞게 표현해 냈다. 더불어 귀여운 홈웨어까지 선보였다. 이하이는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를, 이수현은 베이비 핑크 컬러의 사랑스러운 티셔츠를 입고 여고생들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냈다.

하이 수현 ‘사복패션’


공개 오디션 선발 후 점점 더 미모가 물오르고 있는 가수 이하이. 갸름해진 얼굴, 슬림해진 보디라인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까지 눈길을 끈다. SNS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사복패션은 귀여운 그의 신체조건을 잘 살려내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귀여운 프린트 티셔츠에 앙증맞은 블랙 플레어스커트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고 과감한 크롭트 톱과 데님 베스트, 데님 팬츠로 청청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악동 뮤지션 멤버 이수현 또한 한층 더 사랑스러워졌다. 롱 헤어로 변신한 그는 소녀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캐주얼하면서도 걸리시한 룩을 연출하는 모습이다.

■ ‘화보’ 속 하이 수현


이하이는 화보 속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소 과한 스모키와 난해한 의상의 화보에 이어 이하의의 콘셉트를 찾은 듯한 핑크 콘셉트의 소녀적인 모습으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수현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와 세미 스모키로 성숙미를 발산하기도 했으며 독특한 메이크업과 화이트 원피스로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하이 수현·이하이·악동 뮤지션 공식 페이스북, ‘나는 달라’ 뮤직 비디오 캡처, 매거진 보그걸,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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