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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vs 신하균, 대한민국 女心 뒤흔든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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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기자] 여기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든 두 남자가 있다. 진지하고 딱딱한 실장님의 모습만 생각했는데 이 남자, 유쾌하기까지 하다.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을 것 같은 부드러운 이 남자, 70대 노인 분장을 해도 멋있다.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주더니 이제는 달콤한 로맨스 킹으로 안방극장을 핑크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주상욱과 신하균. 각기 다른 2인 2색 매력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은?

#1.  ‘로코킹’ 주상욱



‘실장님 전문 배우’로 대한민국 여성의 마음을 흔든 주상욱이 처음 로코물로 선택했던 드마라, ‘앙큼한 돌싱녀. 그 코믹한 표정연기는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원맨쇼 열연으로 당시 새롭게 떠오르는 ‘로코킹’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두 번째 작품인 ‘미녀의 탄생’에서도 연기력과 깨알 같은 제스처로 첫 방송 후 로코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그의 수식어인 ‘실장님 전문 배우’의 타이틀을 단박에 지워냈다.

극 중 상대 배우인 한예슬과의 로맨스 연기에서 그의 진가가 드러난다. 굵직한 목소리, 깨알 같은 애정표현 등 여심을 훔치는 달콤한 연기로 20~30대 여성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한다. 이 뿐일까? 연기도 잘하고 유쾌한 그는 스타일까지 완벽하다.

★ Style


요즘 남성들에게 ‘주상욱 패딩’, ‘주상욱 코트’ 등 ‘상욱 스타일’이 인기다.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완벽한 핏의 수트는 물론 캐주얼룩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 잡을 때 없는 패션으로 이미 그는 스타일 워너비.

여성들에게는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어지는 스타일로, 남성들에게는 회사에 입고 가고 싶은 스타일로 말이다.

#2. 돌아온 ‘코믹 연기의 神’, 신하균
 

현재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미스터 백’. 신하균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것도 화제였지만 70대 노인과 30대 청년, 1인 2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하균은 이 역할을 위해 완벽한 70대 노인 분장은 물론 근육질 몸매로 알몸 댄스까지 선보이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코믹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연정을 품고 있는 장나라를 사이에 두고 아들 이준과 신경전을 펼치며 질투심에 불타오른 신하균의 모습도 드라마에 재미를 주고 있다. 전작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부터 입증된 신하균의 로코 연기는 극 중 러브라인은 물론 다양한 코믹 요소의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 Style


평소에도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신하균. 드라마 속 그의 스타일은 포멀하지만 포인트가 있다.

70대 할아버지를 연기했을 때는 중후한 수트룩을 보여줬고 30대 청년을 연기하고 있는 지금은 수트는 물론 패딩, 코트 등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수트 안에도 셔츠가 아닌 터틀넥이나 카디건 등 다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가 하면 머플러, 보타이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MBC 드라마 ‘미스터 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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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8 11:36 / 수정: 2014-12-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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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전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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