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피아니스트 윤한-팬텀 한해, 화보 속 스타일링 TIP

2015-03-20 17:15:58

[김민서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과 아이돌 그룹 팬텀 한해의 화보 속 스타일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면모를 한껏 보여준 피아니스트 윤한과 훈훈한 꽃미남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 팬텀의 한해가 다양한 매력이 담긴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화보 속에서 이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패션 스타일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이들의 패션을 한 번 분석해봤다.

피아니스트 윤한의 로맨틱룩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달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남자답게 윤한은 화보 속에서도 올 화이트 컬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따뜻한 봄에 꼭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니트와 팬츠는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를 선사해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컬러는 다양한 컬러와 조화롭게 매치되니 상, 하의 같은 색상의 코디가 부담스럽다면 팬츠를 블랙이나 그레이 등으로 착용해도 좋다.

윤한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아이템은 온라인 쇼핑몰 머시따의 깔끔한 피셔 라운드 니트와 화이트 슬랙스다.

팬텀 한해의 시크룩


조각 같은 꽃미남 외모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팬텀 한해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강렬한 눈빛과 함께 블랙 라이더 재킷, 맨투맨,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차려입은 그에게서는 상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기도 했다.

라이더 재킷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샐러 아이템으로 요즘과 같은 봄철 아우터로 제격이다. 또한 함께 착용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가지 무드로 연출할 수 있어 좋다.

한해는 머시따의 블랙 라이더 재킷과 뉴욕자수 맨투맨 그리고 블랙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착용했다.
(사진출처: 머시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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