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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테마] “밖에선 완전 다르네” 건어물남 성훈 완벽 스타일링

2017-08-18 16:56:20

[김민수 기자]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건어물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성훈.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인 그는 어느새 한류를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그는 운동선수 출신 미남 배우라는 수식어와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무엇보다 공식석상 및 공항 그리고 화보 속 모습은 여성 팬들에게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금부터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던 성훈의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공식석상


연기뿐만 아니라 조각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훈. 수영선수 출신으로 신장 185cm, 완벽한 프로포션을 자랑하는 그는 최근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댄디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선사했다.

다소 평범한 슈트룩이었지만 코발트블루 컬러가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시켰으며, 셔츠가 아닌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시키며 유니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자아낸 것. 여기에 스니커즈로 편안함까지 더했다.

#공항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는 그는 드라마, 예능 등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답게 잘생긴 외모는 물론 섹시한 근육질 몸매로 여심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저격하고 있는 스타다.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 등장했던 성훈.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사했다. 더불어 오버사이즈 셔츠의 앞자락을 팬츠 안에 살짝 넣으며 뛰어난 패션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얼마 전 bnt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성훈은 평소 볼 수 없었던 마초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그를 살펴볼 수 있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화보 속 그는 속살을 훤히 비추는 화이트 셔츠와 팬츠 조합으로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카리스마 넘쳤던 수영장 화보 컷 속 그는 스트라이프 셔츠로 패션 화보를 완성시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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