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패션왕’ 속 신세경의 공항패션 vs 데이트룩

2012-04-18 21:20:26

[곽설림 기자] SBS 드라마 ‘패션왕’의 신세경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경은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 특성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9화와 10화 방영분에서 공항패션과 데이트룩으로 전혀 다른 두 가지의 패션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극중 유아인과 미국으로 떠나는 공항에서 카키색 점퍼와 블랙 진으로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스타들의 리얼 공항 패션답게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함을 과시했다. 여기에 브라운 빅백을 함께 매치해 한층 완성도 있는 스타일은 연출했다.

반면 이제훈과의 데이트 장면에서는 블랙 팬츠를 기본으로 화이트 재킷과 그레이 백을 스타일링 하여 격식 있게 스타일링 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이어주는 밝은 그레이 컬러의 백은 포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패션왕 신세경의 포인트 아이템인 백은 모두 헤지스 액세서리 제품으로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갖춘 백으로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그레이 컬러의 첼시백은 미니멀 하면서도 독특한 모양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캐주얼과 정장 스타일 모두 잘 어울리는 데일리 백이다.

브라운과 블랙의 독특한 컬러 배색이 되어 있는 코벤트가든백은 양 옆의 지퍼를 열고 닫았을 때의 백 모양의 변화가 착용 했을 때의 스타일링의 변화를 주면서 일석이조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패션왕’ 캡처, 헤지스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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