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패션왕’ 신세경-유리 “데님패션도 예쁘네”

2012-04-20 14:57:52

[김희옥 기자] 최근 네 주인공의 갈등으로 극의 긴장을 더하고 있는 SBS 드라마 ‘패션왕’이 드라마의 스토리와 함께 두 여주인공 신세경, 유리의 패션이 여성들 사이에 화제다.

패션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들은 매회 각자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주인공들의 패션에 관심이 큰 것. 신세경이나 유리가 착용한 브랜드의 옷은 방송 다음날이면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항상 큰 인기를 끈다.

특히 이번에는 두 여주인공들이 자주 입고 등장하는 데님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세경이 6회부터 착용하고 있는 데님은 제임스진의 꾸띄르 컬렉션으로 스타일과 체형을 동시에 잡아주는 멀티진이다. 이 제품은 힙 포켓에 시크릿 패드가 들어있어 체형보완이 가능하며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 사용으로 허벅지를 조여줘 완벽한 각선미를 만들어 준다.

또한 유리는 항상 세견되고 모던하면서도 섹시한 느낌까지 가미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에서 도도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나 타이트한 스커트를 자주 입지만 때론 데님으로 캐주얼한 연출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가 선택한 블랙 데님은 허벅지 부분의 절개 디테일이 있어 다리가 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이면서도 바디라인을 살려주어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 제임스 아이칸의 제품.

인체 형태를 고려한 핸드 패턴 방식으로 제작되어 섹시한 바디라인을 강조해주며 진 특유의 멋스러움과 활동하기 편한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패션왕’의 여주인공들이 즐겨 착용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패션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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