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하지원, 공항패션부터 남달라 “남조선 최고의 패셔니스타입네다”

2012-04-25 14:21:42

[김혜선 기자] MBC 드라마 ‘더킹 투 하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하지원의 패션 스타일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코리아’의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4월20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의 공항패션까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지원은 평범한 듯 세련된 블랙 룩에 비비드한 컬러백을 매치해 공항에서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공항패션 뿐만 아니라 최근 공식석상 및 제작발표회 등에서 선보인 하지원의 패션은 과거에 비해 한 층 더 스타일리시해진 느낌을 가져다 준다. 화려한 패턴의 그린 빛 원피스와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매치한 화사한 컬러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 블랙의 세련된 원피스를 입을 때도 네크라인에 스터드 포인트를 주는 등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하지원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은 이른바 ‘하지원 공항패션 가방’, ‘하지원 목걸이’, ‘하지원 구두’ 등의 키워드를 낳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 ‘더 킹 투 하츠’ 에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남한의 왕자역인 이승기와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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