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배우 김남주가 컬러풀한 신개념 오피스룩에 이어 예쁨 받는 며느리룩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 중인 김남주는 기존에 선보였던 컬러풀한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과 달리 한 톤 다운된 차분한 컬러의 니트 아이템을 선택해 시댁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며느리룩을 선보이고 있는 것.
17회에서도 그레이 톤의 그라데이션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에 여유로운 핏의 그레이 카디건으로 세련된 며느리 룩을 완성하였다. 16회와 17회에 방송된 원피스와 카디건들은 모두 파비아나 필리피의 제품이다.
매번 ‘완판’의 신화를 새롭게 한 김남주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완판 아이템을 유행시킬 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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