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김남주가 완판녀의 종결을 보여줬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차윤희 역으로 열연 중인 김남주가 가방에 이어 슈즈까지 완판시키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여자들에게 신발은 그 날 스타일의 완성이자 시작. 커리어우먼의 상징이자 여자의 자존심 힐은 자신감과 당당함을 심어주기도 하지만 365일 착용한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올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엔 힐 대신 가볍고 이동성이 편한 러닝화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운동 시 뛰고 걷는 개념의 투박했던 러닝화는 이제 일상생활, 직장, 여행 등 없어서는 안 될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러닝화는 롱 스커트, 미니 스커트, 포멀한 정장, 캐주얼 등 모든 스타일링에 매치가 가능하며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챙길 수 있는 핫한 아이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김남주가 출연 중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주말 드라마의 강자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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