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배우 이세은이 상위 1% 로열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이세은은 TV조선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실력파 커리어우먼이자 언더커버 회장 딸 한수경 역을 맡아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실제 재벌 2세 커리어우먼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베이직한 아이템에 컬러, 소재, 문양 등 한 가지 강렬한 아이템을 더해 정장에는 시크함을 가미하고 캐주얼에는 고급스러움을 주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이 핵심이다.
특히 이세은은 4월22일 방송에서 퍼플 컬러 팬츠에 별무늬가 들어간 페일 핑크빛 블라우스를 매치시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정장에 유니크함을 가미시켰다는 평가다.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과거 야인시대의 나미꼬, ‘근초고왕’의 위홍란 등 매번 맡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호평 속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세은은 ‘지운수대통’에서 실력파 알파걸 한수경 역에 200% 싱크로율을 보이며 완벽하게 변신, 커리어우먼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워너비 오피스레이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 TV조선 ‘지운수대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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