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은 기자] ‘개미허리’ 식단 공개와 순백의 여신 사진으로 최근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배우 홍수아. 레드 카펫, 패션 행사장에서 파격적인 그녀의 패션은 언제나 주목을 받는다.
명품 볼륨 몸매를 뽐내던 명품 몸매의 그녀가 최근에는 봄의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머리에 화관을 쓰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으로 변신한 그. 화려한 헤어 장식과 대비되는 순백의 드레스는 그를 더욱 청순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패션 화보 속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했어도 “현실에서 저렇게 코디를 하고 다닐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평상시에도 가볍게 입고 다닐 수 있으면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민소매의 원피스만 입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재킷을 걸쳐보자.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어떤 컬러와 비즈 장식을 단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는 실생활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굳이 비즈 재킷이 아니더라도 컬러 재킷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포멀한 의상이 필요한 자리에서는 무난하게 네이비 혹은 블랙 컬러의 재킷을 걸쳐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의상협찬: 다홍, 소품협찬: 제이미엔벨, 사진: bnt뉴스 황영철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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