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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하의실종, 파격노출… 백상예술대상 여자★ 드레스 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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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을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국내 배우, 가수들이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4월26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펼쳐진 레드카펫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답게 부문별 후보에 오른 스타들이 총출동하고 그에 버금가는 축하공연들이 진행됐다. 그 중 단연 이슈가 되는 것은 레드 카펫 위에 여자 배우들의 드레스 패션이다.

저녁에 열리는 시상식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이브닝 드레스 패션에서부터 러블리한 여신 포스 스타일까지 각 배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레드카펫 패션을 알아보았다.

원 숄더 드레스로 우아하게


배우 한효주, 오승현, 김민희는 3인 3색 매력이 돋보이는 원숄더 오프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에 나타났다.

한효주는 어깨와 가슴 부분의 드레이핑 라인이 독특하게 디자인된 베이지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독특한 스트랩 장식의 하이힐을 신어 스타일링했다. 한효주의 하얀 피부와 잘 어울렸던 드레스는 그가 움직일때마다 바람에 날려 여신 포스를 내뿜었다.

오승현도 보랏빛이 감도는 원숄더 드레스에 앙증맞은 클러치를 착용했다.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보라색의 드레스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오승현을 더욱 빛나게 했다. 하지만 카메라에 잡힌 부스스한 머릿결이 한껏 멋을 낸 패션에 흠을 보였다.

패셔니스타 김민희는 기대에 저버리지 않을 화이트 롱드레스에 독특한 모양의 귀걸이를 매치하여 청초한 매력을 보여줬다. 스커트 자락의 레이스 부분과 탑 부분의 실크 드레스는 세련된 무드를 냈고 간결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더욱 돋보였다.

튜브톱 드레스가 대세


훤칠한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돌 가수 출신의 수지, 유이는 발랄하면서도 여성미가 한껏 드러나는 미니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미스에이의 수지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렸으며 스커트 부분이 더욱 풍성하고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제품을 선택했다. 여기에 누드톤의 플랫폼힐을 매치하여 그의 긴 다리가 더욱 돋보이는 레드카펫 패션을 완성했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좀 더 슬림하고 부드러운 스커트자락이 움직일 때마다 통통 튀는 오간자 소재의 드레스로 멋을 냈다. 유이는 한쪽 머리를 곱게 땋아 올린 헤어스타일에 발등이 훤히 드러나는 누드톤의 샌들, 클러치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배우 오나라는 좀 더 다른 느낌의 롱 튜브탑 드레스를 입었다. 웨이스트 라인의 보석 벨트장식과 머메이드 라인으로 고혹적인 바디라인을 연출했으며 세로로 장식된 시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냈다.

팔색조 매력의 블랙 드레스


배우 공효진은 김민희와 함께 자타공인의 패셔니스타로 손꼽힌다. 김민희의 화이트 드레스와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 공효진의 블랙 드레스는 미니멀룩의 정수를 보여줬다.

화려한 별들의 전쟁인 레드카펫 현장에 단정히 정리된 헤어 스타일과 액세서리를 최대한 배제한 그의 패션은 과감한 노출 없이도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신현빈은 어깨를 드러낸 대부분의 스타들과 달리 롱 슬리브스에 과감한 슬릿이 달린 롱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웨이브를 줬으며 레드컬러의 립스틱으로 여배우 포스를 냈다.

베이글녀 유인나는 어깨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튜브탑 드레스를 입었다. 유인나의 풀 스커트 속에 가려진 각선미를 보지 못해 안타깝지만 시원하게 내보인 어깨라인은 남심을 흔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부럼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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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7 11:47 / 수정: 2012-04-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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