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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포미닛 착시의상, 민망포즈 ‘아니아니 아니되오~’

2012-05-01 17:47:14

[오가을 기자] 아이돌 그룹 씨스타, 포미닛의 입은 듯 입지 않은 듯 보이는 착시의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포미닛은 4월28일 방송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2012’에서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착시의상을 입고 나왔다. 가수 포미닛의 의상은 스킨톤의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핫팬츠를 입었지만 멀리서 봤을 때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를 일으켰다.

씨스타도 KBS 2TV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파격적인 착시현상으로 화제된 바있다. 이들은 레드 컬러천과 스킨컬러의 앞판이 덧대어진 파격적인 디자인에 마이크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나타난 것.

씨스타 멤버들이 입은 착시의상은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며 착시현상을 일으킨 드레스 앞판 뿐만 아니라 민망한 엉덩이라인이 포착되기도 했다.

무대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포미닛 착시의상 보기 민망하다”, “포미닛 착시의상 파격 노출 의상으로 착각해 깜짝 놀랐다”, “포미닛 착시의상 남성 팬 술렁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2012’, KBS 2TV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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