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근두근’ 데이트룩 “사랑스러워”

[이형준 기자] 배우 정소민이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러블리한 데이트룩을 선보여 화제다.

5월7일 방송된 ‘스탠바이’에서는 두 주인공 정소민과 이기우의 두근두근 러브라인이 시작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톰과 제리 같았던 두 사람의 사이가 서로의 꿈을 얘기하며 공톰점을 찾아 호감이 생긴 것. 이 날 정소민은 러블리한 핑크 컬러 원피스와 액세서리로 이기우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정소민은 핑크색 토트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파스텔 컬러를 활용해 러블리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또한 헤어밴드와 디테일이 비슷한 슈즈를 착용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정소민표 러블리룩을 선보였다.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정소민의 러블리룩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 핫 핑크 백은 헤지스 액세서리의 첼시백. 이 백은 데일리웨어나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스타일링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플라워 코사지가 가미되 있는 힐은 바라라 제품으로 봄, 여름, 특별한 날 포인트 스타일링을 하기에 적당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MBC ‘스탠바이’ 방송 캡처, 헤지스 액세서리,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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