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적도의 남자’ 임정은, 도도한 악녀패션 이슈!

2012-05-14 15:54:11

[윤희나 기자] 드라마에는 언제나 주인공을 괴롭히고 시기하는 역할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가졌다는 점이다.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최수미 역의 임정은이 패셔너블한 악녀패션을 선보여 이슈를 얻고 있다.

임정은은 매회 컬러풀한 의상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의상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해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 특히 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연출한다.

드라마 13회 방송에서는 핑크 컬러의 스팽클 원피스에 골드워치와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를 믹스, 화려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15회 그림을 그리는 장면에서는 골드 컬러의 팔찌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임정은이 착용한 팔찌 액세서리는 치치뉴욕의 제품으로 팔찌 모양에 참장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기자기한 모티브에 스와로브스키 큐빅이 장식돼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적도의 남자’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0% ‘유행예감’ 여름 패션아이템 BEST 3
▶킬힐 벗어던진 ‘운도녀’를 아는가
▶고준희, 8등신 몸매 따라잡는 스타일링 팁
▶‘넝쿨당’ 김남주, 똑소리나는 그녀의 완벽한 스타일링법!
▶정용화 사로잡은 웜 하트 티셔츠 “대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