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배두나 무대인사 원피스, 착시룩+속옷 노출 “역시 패셔니스타”

2012-05-14 21:33:40

[김희옥 기자] 배두나의 파격적인 패션이 화제다.

5월13일 인천 주안동 CGV에서 진행된 ‘코리아’의 무대 인사에서 파격적인 누드톤의 지퍼가 달린 원피스를 입고 완전히 드러나는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착시룩을 선보인 것.

주름소재가 독특한 이 원피스는 등이 훤히 파인 디자인에 리본이 달려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살렸다.

이에 앞서 4월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는 속옷을 노출한 화이트 재킷을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는 얼핏 보면 일반 재킷으로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 독특했으며 짧은 길이감으로 아찔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여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더욱 파격적인 것은 이너에 란제리만 착용했다는 것. 깊은 브이넥과 랩 형태의 디자인으로 인해 걸을 때마다 살짝 보이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는 당당한 포스를 뽐내며 모델 출신답게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5월3일부터 개봉된 ‘코리아’는 1991년 결성됐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탁구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46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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