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태티서-유이, 잘나가는 걸그룹은 ‘구슬팔찌’를 찬다?

2012-05-15 17:20:49

[윤희나 기자]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태티서와 애프터스쿨 유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노래와 입담, 미모에 패션 감각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슈퍼 아이돌이라는 점이다. 이들의 상큼발랄한 스타일은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 따라하고 싶게 만든다.

그녀들의 패션센스는 자신들이 진행하는 음악방송에서 더욱 돋보인다. MC패션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은 겹겹이 레이어드한 구슬팔찌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 티파니는 시원한 블루 트로피컬 원피스에 화이트, 핑크 진주 팔찌를 매치했고 태연은 핑크 원피스에 블랙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가 벨트와 가죽, 구슬팔찌를 겹쳐 착용했다.

한편 유이는 시원한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화이트와 핑크 진주 팔찌를 여러겹 레이어드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들이 착용한 구슬팔찌는 스페인 주얼리 토스의 제품으로 S/S시즌 상큼발랄한 패션스타일을 완성해줄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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