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이혜영-채정안-엄정화, 그들은 '역시' 공항에서부터 달랐다!

2012-05-17 12:22:03

[오가을 기자] 이혜영, 채정안, 엄정화가 5월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났다.

이들은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박람회에 패션 퓨처 나우에 선보이는 슈콤마보니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빛내기 위하여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혜영은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루즈한 핏의 보이프렌드 진과 셔츠를 입고 페도라로 보이시한 패션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오버사이즈 귀걸이와 화이트 웨스턴 부츠를 착용하여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이혜영은 슈콤마보니 부츠를 신어 센스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채정안 역시 편안한 기내 여행을 위하여 선글라스와 페도라를 착용해 나타났다. 모노톤의 의상에 슈콤마보니 바이커 부츠를 신었다. 이 제품은 이미 한예슬 워커로 패션피플의 사랑받은 아이템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엄정화는 블랙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세련된 캐주얼룩에 블랙 샌들을 신어 카리스마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가 신은 하이힐은 곡선의 라인과 볼드한 보석장식이 조화를 이루어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사진제공: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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