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태티서가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얻고 있다.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5월19일 인천공항에 나타난 이들은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가장 주목을 끈 것은 막내 서현의 공항패션. 서현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를 이용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비드한 블루 컬러 롱 드레스에 옐로우 백을 매치,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장시간 비행시간을 고려, 편안한 화이트 플랫슈즈로 마무리했다.
티파니는 붉은 머리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프린트의 점프수트를 입어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했다. 블루, 화이트 플라워 프린트 점프수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대신 핸드백과 슈즈는 블랙으로 매치해 전체적인 컬러 톤의 조화를 이뤘다.
한편 태연은 여성스러운 에스닉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롱 스커트에 에스닉 자수장식이 돋보이는 베스트를 매치한 것. 여기에 같은 컬러의 웨지힐을 더해 전체 스타일을 완성했다. 태연의 하얀 피부, 금발 머리와 조화를 이루면서 페미닌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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