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패션왕’ 유아인, 민폐남 벗고 니트남 등극?

2012-05-21 16:18:06

[윤희나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패션왕’의 유아인이 민폐남에서 따뜻한 니트남으로 변신했다.

그동안 유아인은 극중 각영걸 역을 맡아 까칠하고 우유부단한 민폐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최근 매력적인 따도남으로 변신, 심플하지만 화려한 니트 패션으로 ‘유아인 니트남’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유아인은 부드럽고 편안한 실루엣의 라운드 넥 니트로 심플하지만 완벽한 댄디룩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와인부터 그린까지 다채로운 컬러 니트를 소화하고 있다.

또한 니트와 함께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하면서 패셔너블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유아인이 입은 띠어리 니트는 소프트한 컬러감과 편안한 핏이 특징으로 데님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캐주얼룩을, 수트와 함께 코디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패션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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