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비키니’ 없이 여름을 논하지 마라!

2012-05-25 09:56:28

[이형준 기자] 아우라제이 CEO 진재영이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화끈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 화제다.

괌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진재영은 그 동안 길러왔던 긴머리 대신 톰보이 느낌이 물씬 나는 숏컷트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자태를 선사했다.

특히 진재영은 유부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군살 없이 매끈한 완벽몸매와 꿀벅지, 십일자 복근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긴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파격 변신을 했지만 우월한 프로포션과 그녀만의 유니크한 포즈는 따라올 자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여름 수영복의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비키니는 이번 시즌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무장하고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진재영도 이번 화보에서 레이스와 시스루, 원피스형부터 모노키니까지 다채로운 비키니 아이템으로 탄탄한 구리빛 바디를 뽐냈다.

진재영과 함께 여름 아이템 종결자 ‘비키니’의 팔색조 매력을 살펴봤다.

비키니는 뭐니뭐니 해도 섹시함이 관건


이번 아우라제이 비키니 화보에서 진재영은 보기에도 아찔한 비키니라인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레오퍼드나 금속 디테일, 화려한 플라워 패턴은 몸매의 볼륨감을 한층 더 강조해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레오퍼드 패턴은 비키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레오퍼드 아이템은 그 자체만으로도 섹시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해주며 여름 비키니 시장의 우위를 독점하고 있다.

플라워 패턴도 마찬가지. S/S시즌 빼놓을 수 없는 플라워 패턴은 화려한 색감과 디테일로 본래의 몸매 보다 한층 더 볼륨감을 살려준다.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비비드 컬러나 네온 컬러 등을 활용해도 좋으며 스터드나 금속 장식이 가미된 비키니도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해준다.

비키니, 로맨틱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비키니라고 다 섹시한 것만은 아니다. 온라인 쇼핑몰 아우라제이에서는 이번 시즌 레이스와 러플 디테일, 원피스형의 비키니 등도 선보이며 여성들의 다양한 스타일링 기호를 맞추고 있다.

비키니 탑 부분에 레이스와 러플 디자인이 가미되 있는 디자인은 풍성한 레이어드로 몸매에 자신 없는 이들도 보정효과를 볼 수 있으며 원피스를 입은 것 같은 소녀다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런 로맨틱 아이테들은 구지 수영장이 아니더라도 해변이나 바캉스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매시스커트, 시스루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비키니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키니의 진화 ‘모노키니


이번 시즌 유독 패션 피플과 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모노키니다. 비키니와 원피스의 합성어를 뜻하는 모노키니는 비키니보다 더 아찔하고 원피스보다 실용성이 좋아 여름 바캉스 시즌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디자인도 천차만별. 그물망 디자인부터 시스루, 파격 컷팅 등의 디자인이 주목받고 싶은 이들을 위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그 동안 비키니가 비치웨어의 종결이였지만 이제 모노키니가 그 자리를 물려받고 있는 것.

한편 완벽한 ‘구리빛 흑진주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진재영의 비키니 화보는 온라인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우라제이는 연예인 쇼핑몰 1위로 패션 피플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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