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패션왕’은 끝났지만 신세경 패션은 계속된다!

2012-05-24 20:36:00
[윤희나 기자] SBS 드라마 ‘패션왕’은 종영됐지만 드라마 속 주인공들 패션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주인공이었던 신세경 패션은 일반인들도 따라 하기 쉬운 스타일이 많아 여성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천부적인 디자인 감각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 신세경은 의상은 물론 작은 액세서리까지 신경쓰며 패션에 남다른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신세경은 민소매 아이템을 이용, 한 발 앞선 여름패션을 선보였다.

매회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민소매 아이템을 착용, 색다르게 연출했다. 주로 하의는 블랙 레깅스 팬츠를 매치, 심플하게 스타일링하고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도 배제해 민소매 하나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드라마 19회 방송에서는 블랙 레깅스 팬츠에 화이트 컬러 A라인 민소매 블라우스를 매치, 그녀만의 청순한 매력을 표현했다. 이 블라우스는 트루사르디 제품으로 중앙에 리본 장식이 신세경에게 잘 어울렸다는 평가다.

또한 16회에서는 화려한 스팽클 장식이 돋보이는 시퀸 소재 블라우스를 선택,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줬다. (사진출처: SBS ‘패션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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