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려욱의 패션 포인트는 뭐?

[김희옥 기자] 최근 대만차트 100주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슈퍼주니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황태자로 거듭나고 있는 그들는 패션에있어서는 ‘주니어’가 아닌 ‘시니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더 이특은 블랙 프린트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후 블랙 컬러가 시크한 느낌을 더해주는 크로커다일 패턴의 보스턴백을 착용했다. 그의 니나리치 보스턴백은 고급스러운 외관 뿐만 아니라 넓은 수납공간으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남성들의 위시 리스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려욱은 블랙컬러로 상의를 착용하고 하의와 액세서리는 모두 블루계열로 매치했다. 특히 백팩이나 토트백이 아닌 커다란 사각형태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환하게 웃고 있는 려욱의 모습과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했다.

려욱이 착용한 가방은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으로 남, 여 구분 없이 사용가능 하며 여름에 패션 포인트로 손색없는 컬러가 돋보이며 활용도가 높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A를 시작으로 3번째 월드투어에 들어간 SM타운. 좋은 음악만큼이나 멋진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그들이 있기에 팬들은 귀와 더불어 눈까지 즐거워진다. 출국패션과 더불어 해외공연 후 그들의 입국패션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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