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윤세아의 명품 바디라인 “환상적이네!”

2012-05-29 20:01:14

[전수정 인턴기자 /사진 배진희 기자]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는 수많은 화제를 남겼다.

장동건의 브라운관 복귀 작으로 기대가 높은 ‘신사의 품격’에는 김하늘, 김수로, 이종혁 등 쟁쟁한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화려한 출연진들은 제작발표회에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섹시한 다크 그린 컬러의 가죽드레스를 선택한 윤세아는 올 화이트룩으로 마무리한 김하늘과 대비를 이루며 주목 받았다. 가죽드레스와 베이지 컬러의 샌들을 매치한 윤세아는 전체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윤세아의 바디라인을 빛내준 고급스러운 미니드레스는 발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는 몸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완벽한 피팅감과 네크라인 부분이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이다.

한편 5월26일 첫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미중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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