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러블리한 바비인형룩 관심 집중 “사랑스러워~”

[윤희나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사랑스러운 바비인형룩이 연일 화제를 얻고 있다.

태티서는 5월26일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큐트, 섹시, 러블리 각각 다른 세가지 매력이 돋보이는 파스텔톤 원피스를 입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블루, 태연은 옐로우, 티파니는 핑크를 입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상큼한 매력을 뽐낸 것. 미니원피스는 화이트 라인 테이핑 디테일과 포켓 장식이 들어가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밑단 물결무늬 디테일이 발랄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독특한 리본 장식이 달린 복고풍 모자로 포인트를 줘 마치 바비인형 같은 러블리룩을 선보였다.

태티서의 미니원피스는 ‘뎁’의 섬머 컬렉션 제품으로 태티서를 비롯해 아이유, 수지 등 소녀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태티서를 본 네티즌들은 “깜찍한 태티서 미모가 돋보인다”, “오늘 의상 대박! 완전 귀요미”, “복고풍 의상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女 아이돌 ‘화이트’에 사로잡히다!
▶윤세아의 명품 바디라인 “환상적이네!”
▶버스커버스커 ‘첫사랑’ 같은 그들의 봄패션은?
▶유인나 vs 손담비, 같은 옷 다른 느낌 “페미닌한 드레스 대결!”
▶섹시함은 가라! 여성스러운 ‘이효리’라 불러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