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생’ 유연석, 귀요미부터 시크남까지 “1人4色 무한매력!”

[이형준 기자] 배우 유연석이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귀엽거나 터프한 4색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더운 여름 촬영에 의상 가운이 더운지 손에 부채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부채질을 하는 가 하면, 멋진 수트발을 자랑하며 눈을 질끈 감은 채 귀요미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9. 10회에서 유연석은 사랑하던 여인의 불륜사실에 좌절하며 ‘분노의 스쿼시 장면’을 연출하며 터프한 눈빛과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의 유연석은 평소 드라마에서 훈남 의사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의사가운을 입고도 핑크 컬러 셔츠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핏이 예술인 수트룩과 캐주얼룩 등 평소 남성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활용해 워너비룩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연석의 4종 현장 세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볼수록 매력적인 유연석, 귀요미예요”, “분노의 스쿼시 할 때 진짜 터프했어요”, “유연석 표정 정말 사랑스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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