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김현중이 ‘효리효과’에 이어 ‘현중 효과’를 과시하고 있다.
김현중이 출연할 드라마 ‘도시정벌’이 김현중의 캐스팅만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이 사전 판권계약으로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한화 118억원에 가까운 선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패션왕’ 김현중
드라마 뿐만이 아니다. 김현중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우월한 기럭지로 수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탐내는 모델. 태평양 같은 어깨와 근육질 몸매는 어떤 옷을 입혀놔도 세련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가 공항패션이나 시사회 등 사복으로 연출하는 스타일은 금새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워너비룩으로 떠오른다. 또한 그가 걸치고 사용하는 모든 아이템들은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완판되기도 한다.
‘피부왕’ 김현중
김현중은 남성 스타로서는 드물게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뷰티 브랜드 T사의 모델로 티끌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를 선보이는 그는 특유의 미소를 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현중이 광고한 제품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사랑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김현중을 필두로 뷰티 브랜드에서 많은 남성들을 기용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김현중의 ‘현중 효과’가 파급력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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