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빅’ 이민정 패션, 첫 방송부터 ‘빅’ 히트!

2012-06-05 21:21:33

[전수정 인턴기자] KBS 드라마 ‘빅’의 히로인 이민정이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민정은 극중 장기 임용고시 준비생으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는 길다란 역을 맡아 패셔너블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6월4일 첫 방송에서 그는 프린팅 티셔츠와 데님에 짧은 야상 재킷을 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와 함께 착용한 올리브와 브라운 색상의 조화가 멋스러운 크로스백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죽과 컨버스 천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가방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제품. 이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가방으로 간편하고 활동적인 캐주얼룩이나 클래식한 세미 정장룩, 스포티한 스쿨룩까지 어떤 스타일링에도 매치가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민정이 메면 뭔들 안 예쁘겠냐”, “이민정에 수지까지 공유는 무슨 복이야”, “이민정 원래 옷 잘 입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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