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최근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예능에 출연하며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돌 그룹들은 이제 예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그 존재감을 차지하고 있다. 평소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예능에서의 귀엽고 편안한 모습들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다.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 ‘성민’
자타공인 최고 예능돌인 슈퍼주니어는 거침 없는 입담과 개그로 많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MBC ‘놀러와’의 게스트로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성민 역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감을 보여줬다.
성민은 대표 예능돌답게 요즘 핫 트렌드인 카뮤프라쥬 패턴의 빈폴 PQ 셔츠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 여름 가장 핫한 카뮤플라쥬 패턴은 그 동안 지루했던 비비드 컬러 아이템들을 대신해 새롭게 떠오르며 무덥다는 올 여름에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떠오르는 신예, B1A4 ‘공찬’
슈퍼주니어에 이어 요즘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B1A4의 공찬도 눈에 띄는 예능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BS ‘스타킹’에 출연한 공찬은 대한민국 누나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큼함으로 수많은 게스트들 사이에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네온컬러의 빈폴 PQ 셔츠를 착용해 게스트들 사이에서 한층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네온컬러 역시 카뮤플라쥬와 함꼐 올 여름 떠오르는 핫 트렌드이며 PQ 셔츠 또한 여름철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공찬이 착용한 셔츠는 가슴에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한 와펜장식으로 기분에 따라 재밌는 연출을 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SBS ‘스타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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