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공유 공항패션 "뭘 입어도 '빅' 간지나네"

2012-06-11 17:49:12

[전수정 인턴기자] 배우 공유의 우월한 공한패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유가 ‘경준이의 공항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KBS드라마 ‘빅’의 촬영현장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개한 것. 사진 속 공유는 깔끔한 흰 셔츠와 면 팬츠, 카디건으로 세련된 댄디룩을 완성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유는 막 찍어도 화보네”, “여자들이 꿈꾸는 패션스타일이 바로 저거라고”, “얼굴이 어찌나 작은지 선글라스가 남잖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는 드라마 ‘빅’으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그는 드라마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사춘기 고등학생 강경준의 영혼이 몸에 들어온 소아청년과 의사 서윤재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 공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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